Azikazin Magic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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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zikazin Magic World 의 첫 번째 정규 앨범 《Memory Overdrive》 가 발매되었습니다 !!

2026년 3월 6일

Azikazin Magic World 의 「Shining Portal」 제작기 Part. 2

Azikazin Magic World의 “Shining Portal” 제작기 Part. 2

「Shining Portal」 Azikazin Magic World (2026)

 

두 번째 이야기로 다시 돌아온 아지카진 매직월드(Azikazin Magic World) 출장 편집부와 VISLA 에디터 톤토장입니다. 혹시나 이 콘텐츠가 무어냐 물으시는 분들을 위해 다시 설명드리자면 지난 1월 말 발매된 아지카진 매직월드의 정규 앨범 [Memory Overdrive], 그 안에서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겜니메이션 뮤직비디오 “Shining Portal” 의 제작과정을 속속들이 파헤쳐 보는 시간입니다.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Azikazin Magic World의 “Shining Portal” 제작기 Part. 1”을 꼭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art 2의 1번 타자 박지현의 작업실로 출발!

출장 편집부
그러면 이 지점에서, 다시 한번 본격적으로 “Shining Portal”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해 꾸려진 파티원들과 차례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박지현 일러스트레이터의 작업공간

박지현: 한국의 일러스트레이터. “Shining Portal” 에서는 아트 디벨롭으로 참여했다.

 

출장 편집부
박지현 일러스트레이터께서는 아지카진 매직월드의 기호 씨와 실리카겔의 작업 등으로 여러 번 협업하시면서 연을 맺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하라 감독님과는 어떤 인연이십니까?

박지현
2021년, 졸업작품을 진행하며 쌓인 피로감과 권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프로젝트와 함께할 동료를 찾고 싶은 시기였습니다. 그때 떠올린 것이, 제가 애정하는 책의 텍스트를 골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보는 스터디 프로젝트였어요. 그래서 함께할 사람을 구한다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는데, 가장 먼저 연락을 준 사람이 하라였습니다. 하라와는 인연이 닿기 몇 년 전부터 SNS를 통해 서로의 그림을 보며 멀리서 응원하던 사이였는데, 연락을 받았을 때 정말 기뻤던 기억이 납니다.

 

이후 일주일에 한 번씩 각자의 작업물을 소개하고 피드백과 응원을 나누는 스터디를 약 2년 동안 이어오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습니다. 올해까지 아지카진을 포함해 서로 도움을 주고받은 프로젝트가 4~5개 정도 되는 것 같아요.

 

 

박지현 작가의 개인작업.

출장 편집부
정하라 감독님과 함께 작품 내에 등장하는 소품과 배경 등의 아트 디벨롭을 진행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작품 내에 중요한 의미로 등장하는 쓰레기산 배경이 있지요. 이 아트 제작 과정에 대해서 짧게 이야기를 들려주실 수 있습니까?

박지현
쓰레기산은 작품의 하이라이트인 전투 장면이 펼쳐지는 중요한 배경이었습니다. 중요한 장면이니 만큼, 하라 감독님이 레이아웃과 간단한 배색이 들어간 초안을 전달 주면 제가 컬러와 배경 디테일을 발전시키는 방식으로 협업해 진행했습니다.

 

중간 과정 단계의 컨셉 이미지. 아우토메돈과 오버드라이브 폼 주주비의 전투 시퀀스
아우토메돈과 오버드라이브 폼 주주비의 전투 시퀀스

박지현
이 메인 장면을 기준으로 같은 시퀀스의 다른 컷들의 콘셉트 아트도 디벨롭할 수 있었습니다. 작품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이 일어나는 장면이었기 때문에, 전투의 비장함이 충분히 전달될 수 있는 배색을 하는 데에 특히 많은 고민을 기울였던 것 같습니다.

출장 편집부
기호 씨 말씀으로는, 일러스트 하나에 굉장히 많은 공을 들이시는 인물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런 인물이기에 정하라 감독님께서도 작가님을 아트 디벨롭이라는 역할에 초대하셨겠지요? 그렇다면 이 지점에서, 작가님께서 “Shining Portal” 작품 속에 등장하는 아트 중 가장 많은 고민과 공을 들인 아트가 있다면 무엇입니까?

박지현
저는 아트 디벨롭 과정 중에서 컬러스크립트를 메인으로 작업했는데요, 레이아웃이 잡혀있는 키 이미지들을 모아 전체적인 시간대와 정서를 전달하기 위한 컬러링의 초안 작업입니다.

 

작업된 컬러 스크립트 중 일부

박지현
전체 장면 중 꼽아보자면, 아우토메돈의 등장 장면이 아닐까 싶습니다. 트라키즈 아이들의 낮의 즐거운 일상을 보여주는 전반부에서 위기 장면으로 확 전환되는 장면이라, 어떻게 배색하면 시간의 흐름을 거스르지 않으면서 위기감과 그리움을 동시에 전달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마무리 단계까지 좀처럼 감이 안 잡혀서 하라와 의논해 가며 여러 버전을 시도해 본 기억이 나네요.

 

 

다음으로 송민정의 작업실로 출발!

출장 편집부
이번에는 “Shining Portal”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해 꾸려진 다른 스태프 파티원과도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송민정 컴포지터의 작업공간

송민정: 한국의 애니메이션 컴포지터. “Shining Portal” 에서는 2D 컴포지터 역할로 참여했다.

 

출장 편집부
반갑습니다 송민정 컴포지터님. 작가님께서 이번 “Shining Portal”에 참여하게 되신 인연과, 뮤직비디오에서 어떤 파트를 맡으셨는지 대해서 짧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송민정
하라 감독님과는 대학교 동기 사이였고, 25년도에 감독님과 같은 회사에 입사하게 되면서 다시 인연이 닿아 이번 “Shining Portal”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Shining Portal”의 2D 애니메이션 파트 컴포지터로 참여했습니다.

 

 

송민정 컴포지터가 참여한 “POPPIES PV 2026”, “이 별에 필요한”

출장 편집부
컴포지터라는 이름은 ‘감독’, ‘애니메이터’, ‘일러스트레이터’의 역할과 비교해서 다소 생소합니다. “Shining Portal”에서 진행하신 본인의 역할에 대해 쉽게 설명해 주실 수 있습니까?

송민정
국내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는 보통 2명 정도밖에 없는 포지션이라 생소하실 수 있습니다. 2D 애니메이션 컴포지터는 팀원들이 만들어준 작업물들을 모아 촬영과 합성을 담당하는 역할입니다. 배경과 작화(애니메이팅 소스)를 자연스럽게 합치는 것을 기본으로, 장면의 장소나 날씨, 상황 등 연출 의도에 맞게 캐릭터의 톤을 조절하고, 화면이 더 풍부해 보이도록 효과를 더합니다. 또한 실제 카메라로 촬영한 듯한 느낌을 주는 요소들을 넣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DOF, 렌즈 플레어, 색수차, 핸드헬드로 촬영한 것 같은 카메라 움직임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2D 애니메이션 컴포지팅은 실사 VFX 컴포지팅과 달리 소스가 2D 이미지이기 때문에, 각 요소에 입체감을 만들어 주는 작업이 특히 중요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터치를 하는 파트이기 때문에 평소에 바쁘지 않지만 프로젝트의 진행 상황과 일정에 따라 마감이 다가올 때 짧고 굵게 화르륵 타는 바쁜 일이기도 합니다.

 

 
출장 편집부
컴포지터의 역할에 대해 설명을 듣고 나니, 애니메이션 작품에서 컴포지터의 역량이 작품 전체적인 완성도, 마감을 좌우한다고 느껴집니다. 그렇다면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마감 처리가 가장 까다로운 장면이 있으셨습니까?
송민정
주로 디지털 화면이 등장하는 컷들이 손이 많이 가는 편이었습니다. 디지털 스크린 효과나 글리치 효과가 들어가면, 그 효과들이 따로 노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합성해야 해서 특히 까다롭게 느껴졌습니다. 또 가장 처음 작업했던 3번 컷이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 첫 컷이 전체적인 기준이 되다 보니 어떤 룩으로 가져갈지에 대해 고민이 많아졌던 것 같습니다. 주주비의 전투 장면도 손이 많이 가는 컷이었는데, 하이라이트 전투 장면이다 보니 공격 이펙트나 폭발 이펙트 등 들어가는 요소가 많았고, 큰 광원에 따른 명암 변화도 신경 써서 작업한 부분 중 하나였습니다.
 
 
 
 
그럼 이제 마지막 파티원, 이예진의 집으로 출발!
출장 편집부
이번에는 “Shining Portal”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해 꾸려진 다른 스태프 파티원과도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이예진 애니메이터의 작업공간
이예진: 한국의 애니메이터. “Shining Portal” 에서는 fx 애니메이터로 참여했다.
 
출장 편집부
반갑습니다 이예진 애니메이터님. 작가님께서 이번 “Shining Portal”에 참여하게 되신 인연과, 뮤직비디오에서 어떤 파트를 맡으셨는지에 대해서 짧게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이예진
하라 감독님과는 회사에서 만난 사이로, 어느 날 진행 중인 프로젝트가 있다면서 작업물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때 처음 아지카진 팀의 작업과 “Shining Portal” 비디오보드를 같이 보게 됐는데, 보자마자 ‘이건 된다’ 싶은 느낌이 오더라고요. 프로젝트 자체가 너무 멋있어 보여서,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하겠다고 했습니다. 제가 맡은 파트는 아우토메돈과 주주비 하이라이트 전투씬이었고, 캐릭터와 FX 애니메이팅을 담당했습니다.
 
 
이예진 애니메이터의 개인작업.
출장 편집부
크레디트 상으로는 fx 애니메이터로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Shining Portal”에서의 fx 애니메이션이라면 정확히 무엇입니까?
이예진
전투 신에 등장하는 시각 효과들을 담당하는 작업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공격 이펙트나 바람, 에너지 흐름 같은 요소들을 디자인하고 애니메이팅하는 역할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예진 애니메이터가 작업한 전투 신 fx.
출장 편집부
세이렌:아우토메돈과 메모리 오버드라이브된 주주비의 전투 장면, 그리고 그 둘을 지켜보는 까마자야의 장면에서 굉장한 역동감이 압권이었습니다. 짧은 장면이지만 임팩트가 굉장했지요. 그 잠깐의 장면을 준비하기 위한 고민이 있으셨다면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이예진
해당 장면에서는 두 캐릭터가 서로 공격을 주고받다가 폭발로 이어지는 전개가 나오는데, 같은 ‘폭발’이라도 둘의 차이가 느껴지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폭발 타이밍이나 색감, 연기의 질감 같은 부분에서 서로 다른 인상이 나도록 차이를 주려고 고민했던 것 같습니다. 짧은 장면이지만 작업하면서 재밌게 만들었던 장면이었습니다.
 
휴, 드디어 마지막 집이군요. 역시나 출발!

출장 편집부
이번에는 “Shining Portal” 뮤직비디오 제작을 위해 꾸려진 아지카진의 멤버 송기호이성문 파티원과도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Azikazin Magic World 의 작업공간

Azikazin Magic World: 3D 장면과 게임 장면을 맡았다.

 

출장 편집부
마지막으로는 “Shining Portal”에서 3D 장면과 게임 장면을 맡으신 아지카진 팀에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특히 3D 장면은 2D의 비중과 견주어도 꽤 많습니다. 역시 제작은 아지카진 3DCG 담당이신 성문 씨가 모두 감당하셨습니까?
이성문
러프 콘티를 잘해주셔서 옷만 잘 입히면 바로 완성되는 수준이었습니다. 숨을 불어넣는 작업을 하는 느낌이었어요.
 
 
 
 
Azikazin Magic World 이성문 3D 아티스트의 작업들.
출장 편집부
정하라 감독님께서는 2D 연출과 함께 3D 장면 연출 전반에 대해서도 기획해 주셨습니다. 하지만 러프 콘티로 제작된 3D 장면 연출을 실제로 표현하기 위해서는 배경, 캐릭터 모델링, 캐릭터 애니메이팅, FX 등 많은 작업이 필요했을 것 같은데요.
이성문
레퍼런스가 많을수록 디테일한 제작에 도움이 많이 되는데요, 회의를 여러 번 하면서 쌓인 아이디어가 많아서 배경 제작이나 캐릭터 룩에 대한 고민이 쉽게 해결되었습니다.
 
 
 
출장 편집부
아지카진 매직월드에서는 ‘겜니메이션’이라는 이름으로 “Keeper’s Wish”, “Hotel Room” 등 게임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애니메이션들을 계속 만들어 오고 있으시죠. “Shining Portal” 또한 주주비의 ‘기억’을 매개로 육성과 전투를 진행하는 겜니메이션 같습니다.
송기호
“Shining Portal”에서 표현한 게임은 참 슬픕니다. 단지 몇 컷의 게임 장면인데도 겹쳐 보면 슬픈 감정이 들어요. 초반부의 게임 장면은 주주비가 트라키즈와 함께 평범한 일상을 보내며 소중한 추억을 쌓는 것처럼 보여요. 그러다 후반부의 게임 장면으로 들어가게 되면, 주주비가 트라키즈와 쌓아온 추억들이 세이렌을 처리하기 위해 소모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죠. 그 대비가 저에게는 가장 마음 아팠어요. “Shining Portal”의 게임이 언젠가 정말 엔딩이 있는 게임이 된다면, 꼭 해피 엔딩을 만들어 주고 싶어요.
 
 
 
 
더 이상 갈 곳이 없다
Team Shining Portal in Azikazin Studio (2025)

출장 편집부
이로써 “Shining Portal” 제작팀과 짧은 이야기를 모두 나누어 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스태프 전체에게 드리고 싶은 질문입니다만, 지난 일 년 간 함께 뮤직비디오를 만들면서 가장 간직하고 싶은 기억이 있으시다면 무엇입니까?

정하라
뮤비를 제작하며 다 같이 무언가를 만든다는 감각이 얼마나 즐거운 건지 다시금 느꼈다. 살다 보면 어렸을 때처럼 순수하게 작업에 임하는 힘이 약해지곤 하는데 모두가 하나의 작품에 진심으로 고민하며 어떻게 하면 더 나아질지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피드백하던 모습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앞으로 살면서도 이때 느꼈던 에너지와 기억들을 간직하며 즐겁게 작업하고 싶다. 

정원희
처음에 하라가 같이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보자고 했을 때, 오랜만에 정말 설렜습니다.
오타쿠적으로 표현하자면… “나의 멈춰 있던 심장의 시계가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느낌이랄까요. 막상 작업을 시작하려고 보니 하라가 이미 많은 부분을 준비해 둔 상태여서, 저는 그저 “네, 네. 너무 좋습니다”밖에 할 말이 없었습니다. 함께한 감독님 팀원들 너무 존경합니다. 존잘님들의 그림과 음악을 가만히만 있어도 계속 볼 수 있음에 더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또 아지카진 팀원분들의 멋진 기획에 함께할 수 있어 정말 영광이었습니다.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김민주
역시 여러 작업자들과 함께 한 기억일 거 같습니다. 혼자서도 계속 개인작업은 하고 있었고 일도 하고 있지만 이렇게 따로 모여서 함께 뭔가를 하는 일이 자주 있는 일은 아니라고 느꼈습니다. 각자의 본업이 있고 남는 시간에 하던 작업이다 보니 실제로 모두가 함께 마주한 시간은 많지 않지만 서로 피드백이 오가고 작업물들을 구경하고 하는 시간들이 좋았습니다. 좋은 프로젝트는 좋은 인연을 남긴다고 이게 끝이 아닐 거란 생각도 드네요. 다들 다음에 또 봐요!

박지현
제작하면서 트라키즈와 같은 마음으로 같이 작업하는 작업자들과의 동료애를 잠시나마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으쌰으쌰 하는 즐거운 마음으로 뭉쳐서 작업하는 경험이 흔하지 않기 때문에… 다음에 혹시 이런 기회가 또 있다면 꼭 붙잡고 싶다고 느낄 정도로 즐거웠습니다! 완성된 작업물도 조금이나마 참여했다는 사실이 자랑스러울 정도로 너무 멋집니다. 팬의 마음과 창작자의 마음이 동시에 드는 프로젝트는 처음이었습니다. 또 뭉쳐서 뭔가를 만들 수 있으면 기쁠것 같아요.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예진
회사 일을 제외하고 이렇게 팀으로 애니메이션 작업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좋은 작업을 해보고 싶다는 목표로 모여서 무언가를 만든다는 건 굉장히 즐거운 일이구나 느껴볼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짧은 컷으로 참여했지만 그 과정에서 함께하고 지켜본 것만으로도 감독님, 팀원들, 아지카진 팀에게도 즐겁고 감사했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송민정
작업자에 대한 배려가 담겨있던 작업 과정들이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호기심으로 덜컥 시작했지만 끝까지 마무리를 잘 지을 수 있었던 것은 이런 배려 덕분이었어요. 조심스럽게 이 프로젝트를 제안해 주시던 하라 감독님의 모습과, 제 작업 시안들에 대해 아주 진지하게 투표를 해주시던 아지카진 팀과 작업자분들의 모습, 서로의 피드백에서 느껴지는 예의와 작품에 대한 진지함. 멋있는 걸 만드는 사람들은 또 왜 멋있지? 오래오래 작업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아지카진 일동
2025년 11월 2일, 갓 이사한 아지카진의 새로운 스튜디오에 “Shining Portal”의 팀원들을 초대해 [Memory Overdrive]를 처음으로 들려 드렸던 일과, 몰래 생일 케이크를 준비해서 감독님을 깜짝 놀래켰던 일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즐겁고 행복했어요!!

Azikazin Magic World의 “Shining Portal” 제작기, The End.

 

Editor | 장재혁
Special Thanks to Azikazin Magic World

* 본 인터뷰는 2026년 2월 비즐라 매거진을 통해 발행되었습니다.
** Azikazin Magic World 웹 동시 게재를 허락해 주신 비즐라 매거진과 에디터 톤토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인터뷰 원문: ‘Azikazin Magic World의 “Shining Portal” 제작기 Part. 2’ https://visla.kr/feature/341677/

6개의 코멘트

  1. Icon
    도레핀 마을의 메카닉 애호가

    수고햇어요

  2. Icon
    도레핀 마을의 사랑스러운 관찰자

    우효효

  3. Icon
    도레핀 마을의 수수께끼를 몰고 다니는 관찰자

    こうやって私たちの元へ届いたんですね、素敵な作品を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4. Icon
    도레핀 마을의 비밀을 알고 관찰자

    잘 읽었습니다

  5. Icon
    도레핀 마을의 별 애호가

    멋져요

  6. Icon
    도레핀 마을의 메카닉 애호가

    정말 대단해

도레핀 마을의 비밀을 알고 관찰자에 답글 남기기 취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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